•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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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0:1-11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의 영광을 보는

감격스런 날에...


아론의 두 아들을 장사하는

장례식을 치르게 됬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중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들이었고

모세, 아버지 아론과 함께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을 만났었습니다.


그랬던 그들이 왜 그랬을까요?


가만히 보니 다 잘못됬었습니다:

분향하는 일은 대제사장 아론이 할 일이었습니다 (1).

자신들의 향로를 사용했는데, 대제사장의 향로를 사용했어야 합니다 (1).

회막에는 아무 때나 아무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불”을 사용했습니다 (1).


그리고

9절을 보니 그들이 술을 마시고 회막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술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게 합니다.


그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그들을 심판했습니다 (2).


그런데, 하나님이 꼭 그렇게 하셔야 했을까요?


하나님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때마다

심판하시며 확실한 경고를 주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한 예입니다 (사도행전 5).


이유는 그를 가까이 하는 이들에게는 그의 “거룩”을 보이시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3).


주변 사람들은 왜 그런 일이 났을까 궁금해 했겠지요.

하지만 아론에게는 이 순간 무엇보다

아들들의 죽음이 슬펐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친척들을 시켜 장사를 치르게 합니다 (4).

아론은 회막에 남아서 위임식을 마저 끝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6, 7)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8).

의외로 모세를 통하지 않고 직접 아론에게 말씀하십니다.


“회막에 들어갈 때 술을 입에 대서는 안 된다” (9).


흘려 들을 말씀이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은 한 마디도 흘려 들으면 안되지만요....

특히 이 말씀은 어기면 안됩니다.

죽음의 심판이 있습니다 (9).


하나님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

그리고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확실히 구분하십니다” (10).


회막은...

하나님이 계시는 곳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은...

거룩한 곳입니다.

구분되어야 합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르쳐야 했습니다 (11).


그리고 그대로 행해야 했습니다.


우리가 묵상하는 말씀은

묵상만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부디

겸손히 그리고 충실히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을 보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19 년 8 월 28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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