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논쟁거리

로마서 14:1-12



한때 이런 일로 교계에 심하게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스스로 성경 규례를 잘 지킨다며 다른 교인들을 비판했었습니다 (1).

자신들이 구약 성경의 규례들을 엄격하게 지키니 더 믿음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주님이 주시는 자유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들이 더 성숙하다 합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오히려 규례를 붙잡고 주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한 예로 먹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믿음 안에서 모든 음식을 먹었으나

어떤 사람들은 믿음이 약해서 “채소만” 먹었습니다 (2).

그들은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나 구약에서 금하는 고기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채소만 먹으며 아무 고기나 먹던 사람들을 “비판”했었습니다 (3).

예수님께서 먹는 것에 대한 규례에서 우리를 풀어주셨는데도 말입니다.

또 고기를 먹던 사람들은 그렇게 구약 규례에 매인 사람들을 업신여겼습니다 (3).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받아주십니다 (3).

그런 사람들은 모두 다 예수님의 “종”입니다 (4). 다 주님께서 관리하십니다.

누구라도 주님의 종을 비판하거나 업신여길 권한이 없습니다 (4).


또 다른 예로 “날”이 문제였습니다 (5).

구약의 규례를 붙잡던 사람들은 어떤 날을 다른 날보다 “낫게” 여겼습니다 (5).

그들은 안식일 즉 토요일이 다른 날보다 더 성스럽다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 날에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시고 교회는 그날을 주일이라고 부르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예배하는데도 말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날이던 “주를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을 먹든지 “주를 위하여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6).

언제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6).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살고 죽지 않습니다 (7).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8).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의 “주”가 되셨습니다 (9).

그러니 구원받은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은 우리는 모두 주님의 종들입니다.


혹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면 안됩니다.

또 그런 일이 있다해도 그런 사람들을 업신여겨도 안됩니다.

우리 모두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10).

구원을 판단하는 심판대가 아니고 “각자 자기의 일을 보고”하는 자리입니다 (12).

각자 받은 은사대로 어떻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과 사역을 부지런히 충실하게 행했는가 우리 주님께 보고하는 자리입니다.


그날 우리 모두 주님으로부터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칭찬받기 바랍니다.


2020 년 8 월 25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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