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희망의 끈

예레미야 52:24-34 (찬송가 93)



모든 유다의 리더들이 다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갔습니다 (24-26).

대제사장, 부제사장, 그리고 성내 질서 유지를 담당했던 세 문지기들이 잡혀갔습니다.

군사 담당 지휘관 (국방부 장관), 왕의 고문들, 군사 징집 담당 서기관등이 잡혀갔습니다.

안타깝게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은 이들을 다 처형시켰습니다 (27).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3번에 걸쳐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갔습니다:

첫 번째 강제 수송 때는 3,023명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습니다 (28).

두 번째 강제 수송 때는 832명 (29).

세 번째 수송 때는 745명, 총 4,600 명이었습니다 (30).


꼭 이렇게 유다가 온갖 수치와 학살과 고통을 당해야 했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수 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어겼습니다.

이제 그들이 불순종의 결과를 반드시 깨달아야 했습니다.

그래야 다시는 그런 잘못을 행하지 않을 것이니까요.

하나님께서 체벌하시는 목적은 교정에 있습니다.


사로잡혀 간 유다 왕 여호야긴이 37년만에 감옥에서 풀려 나옵니다 (31).

그리고는 그의 남은 평생을 계속해서 바벨론 왕 앞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33).


이는 여호야긴 개인의 행운만이 아니었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다 이루어지는 것을 봤습니다.

이제 그들이 여호야긴의 회복을 보면서 희망의 불빛을 보게 됩니다.

심판의 말씀이 다 이루어진 것 같이 회복의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포로로 잡혀있는 유다 백성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격려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징계의 시간이 지나면 회복의 은혜가 찾아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은 재앙이 아닌 평안입니다. 미래와 희망입니다 (예레미야 29:11).

혹 지금 힘드시더라도 인내하시며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곧 평안이 찾아옵니다. 주님이 주시는 밝은 미래와 희망이 찾아옵니다.


2020 년 10 월 31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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