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한 눈먼 사람

요한복음 9:1-12



하루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다

한 눈먼 사람을 봅니다 (1).

아마 그가 구걸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8).


제자들이 궁금해 합니다:

“이 사람은 누구의 죄 때문에 눈이 멀었나요? (2).

제자들이 불행은 죄의 결과라고 단정을 합니다.


“죄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3).

아픔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의 병을 고쳐주십니다: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 (6, 7)


아... 왜 이리 절차도 복잡하게 병을 고치셨나요?

침... 진흙... 그것을 눈에 바르고... 그리고 눈을 씻어라

처음부터 말 한마디 하시면 충분했을 텐데요...


그런데 엘리사와 나아만 장군이 떠오릅니다.

엘리사는 집에서 나와 나아만을 보지도 않고

그에게 요단 강에서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했었지요.


그 때 만약 나아만이 자존심 상해 했었더라면....

그 때 만약 눈먼 사람이 기분 나빠 했었더라면...


우리가 자존심을 버리고 겸손히 주의 뜻을 따를 때

우리는 우리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손을 봅니다.


그 눈먼 사람이 예수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하니

그의 눈이 열리고 마침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그가 어떻게 볼 수 있게 됬는지...


“예수라 하는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 (11).


그날 이 사람은 이렇게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전도는 교리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 만난 체험을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논리나 교리로 이웃을 예수님께서 인도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체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오늘도

우리가 예수님을 체험하고

그 체험에서 얻는 간증을 통해

이웃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0 년 2 월 5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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