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하나님의 마음

요한복음 3:9-21



오랫동안 오해를 받았던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이 구절이

영어 성경에서는 빨간 글씨로 쓰여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검정 글씨입니다.


이것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의미가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누가 이말을 했는가만 달라집니다.


흔히들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표현하시지 않습니다.

그냥 “아버지”라고 표현하십니다.

이유는... 쉽게 이해됩니다.

저도 제 아버님을 ”아버지”로 표현하지

굳이 “이 목사님”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사도 요한이 구원에 대해 설명을 잘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16).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구원을 하셨습니다.

사랑이 이유였고 동기였습니다.


하나님이 특별한 사람이나 만족만을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얼마나 사랑하셨나요?

“독생자를 주실”만큼이요.


제가 이것을 어렸을 때는 이해 하지 못했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됬는데 

마음으로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셨으면 

자신이 직접 오시지

왜 다른 사람을 보내셨을까?”


그런데 제 아들이 태어난 후에 이해를 했습니다.

그때서야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 했습니다.

“내 목숨 보다 더 소중한 것이 내 아들이구나.”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가장 소중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저 않고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16).

“멸망”은 죽고 사라진다는 뜻이 아니라

지옥에서 하나님과 떨어져 산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 대순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생명, 진리, 기쁨이 없는 삶입니다.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죽음과 같은 삶이지요.


“영생을 얻으리라” (16).

“영생”은 마냥 영원히 산다는 말이 아닙니다.

삶의 질을 의미합니다.

모든 하늘의 좋은 복을 

충만함으로 소유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17).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자체로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18).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구원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직 이 선물을 열어보지는 못하지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이 선물을 열어보고

영원히 구원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은

우리들에게 잔치 날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에 감사하세요.

구원 받으셨습니다.


주위에 예수님을 신뢰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나요?

예수님의 좋은 소식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천국에 가면 더욱 좋으니까요.


이것 또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2020 년 1 월 9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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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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