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하나님의 마음

2019년 10월 11일 업데이트됨

레위기 18:19-30



오래 전 한 대도시에서 사역을 할 때의 일입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한 장로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급히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일인가 궁금했지만

장로님 목소리에 간절함이 전해져 서둘러서 갔습니다.


거실에는 장로님 내외분과 대학에 다니던 아들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왔네”라고 반갑게 인사를 하려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아, 글쎄... 이 녀석이 게이랍니다.”

아들이 부모님께 그날 저녁 고백을 했나봅니다.

부모님들께서 무척이나 놀라셨겠지요.


저도 목회 초라 이런 일이 처음이어서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간신히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며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친구도 오랫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친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2).

여러 성경에 있는 동성애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은 확실히 말합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동성애는 세상 풍속입니다 (24-28, 30).

동성애는 죄입니다.

그래서 “더럽고” “가증하다”고 표현하시고

“벌하고” “토해” 내신다고 하십니다 (24-29).


어떤 분들은 이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은 성경이 옛날 책이라 오류가 많다고 하십니다.

그런 분들은 성경이 옛날 책이라 지금은 다 적용을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동성애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입니다.

동성애는 오래전부터 하나님께서 싫어하셨던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가증한 풍속”을 따르면 안됩니다.

죄로 "스스로 더럽히면" 안됩니다.

우리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0).


한가지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성애는 죄라서 미워해야 하지만

동성애자는 미워하면 안됩니다.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동성애가 죄임을 깨닫고

죄에서 자유 얻기를 간절히 원하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는 죄를 “토해” 내어야 하지만

교회는 죄를 죄로 깨닫고

회개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2019 년 10 월 4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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