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하나님을 거부한 결과

예레미야 52:1-11 (찬송가 272)



오늘은 참으로 비극적인 이야기입니다.


남왕국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21세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1).

아쉽게도 그는 여호야김을 따라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2).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시드기야와 유다를 떠나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는 것보다 더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에게 반역했습니다 (3).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일이며 그는 그렇게 하나님에게도 반역했습니다.


시드기야 통치 9년째에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와서 성읍을 포위했습니다 (4).

그리고 2년 반 후에 바벨론이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을 파괴하고 침략했습니다 (7).


시드기야는 가족, 측근들과 함께 도망쳤으나 곧 사로잡혔습니다 (9).

그리고는 200 마일 북쪽에 위치한 바벨론으로 호송되었습니다 (9).


바벨론 왕은 잡혀온 시드기야를 심문하며 그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습니다 (10).

그리고는 시드기야 왕의 두 눈을 뽑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였습니다 (11).


시드기야가 마지막으로 본 장면이 바로 그의 두 아들들이 살해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얼마나 그의 마음이 아팠을까... 얼마나 그 모습이 그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을까....

시드기야가 그렇게 두 눈을 잃고 죽을 때까지 옥에 갇혀 있었는데

죽기까지 그의 머릿속에는 아들들의 죽음이 계속 아른거렸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악을 행했던 시드기야의 최후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거부하면 피할 수 없는 심판의 사실을 생각해 봅니다.


지옥의 어둠과 고통 속에 영원히 갇히게 됩니다.

가족도 함께 지옥의 용광로 속에서 고통을 당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영원히 지옥에 있어야 한다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시드기야의 고통은 그의 죽음 뒤에도 계속 이어진 사실을 생각해 봅니다.

시드기야가 하나님을 거부했기에 그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축복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그 축복의 소식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기쁨의 이야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0 년 10 월 29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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