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하나님께 나아와

시편 145:1-13



“나의 하나님, 나의 왕, 내가 당신을 높이 받듭니다.

내가 영원토록 당신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1).

한국인의 정서로는 하나님을 “당신”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주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어울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원본에 하나님을 “당신”이라고 표현하며 찬양했습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 앞에까지 나와 엎드려 그를 “나의 하나님, 나의 왕”으로 부르며 찬양하고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찬양과 예배가 이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아무 감정없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까지 가까이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했으면 좋겠습니다.


천국에서는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도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했으면 합니다 (2).


살다 보면 힘든 날도 있게 됩니다. 항상 좋을 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그런 날에도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찾았으면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조그만 일이라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을 드릴 때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우리의 작은 머리로 “측량”할 수 있을까요?

못합니다. 절대로 못합니다. 온전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3).

하지만 우리가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그가 하신 일을 “선포하기를” 바랍니다 (4, 6).

그의 존귀하고 영광스런 위엄과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하기를 바랍니다 (5).

그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고 그의 의를 “노래하기” 바랍니다 (7).


... 대대로 (4).

우리들의 책임은 하나님을 다음 세대에 선포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학을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삶에서 체험한 하나님은 잘 압니다.

우리가 체험한 하나님을 반드시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다음 세대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도 사명입니다.

그럼 무엇을 전해야 할까요?

다윗이 “모든”이라는 단어를 계속해서 사용하며 설명을 합니다.

어떠한 예외도 없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이라는 단어를 주의하며 보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십니다.

화내시기를 더디 하시고 한결같은 사랑이 충만하십니다” (8).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선하십니다.

그가 지으신 모든 것에 자비를 베푸십니다” (9).

“주가 행하신 모든 일들이 여호와 하나님, 당신을 감사합니다

주의 모든 성도들이 당신을 찬양합니다” (10).

“그들은 당신의 나라의 영광을 말하고, 당신의 권능을 말할 것입니다” (11).

“당신이 행한 위대한 일들과 당신의 나라의 영광을 자녀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12).

“당신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당신의 통치는 온 세대에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13).


하나님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 선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선포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먼데 있는 사람들 말고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시여,

내가 당신 앞에 나아와 겸손히 엎드려 높이 올려 드립니다.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0 년  7 월  11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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