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세요

예레미야 21:1-7



시드기야 왕이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평소에는 하나님을 찾지 않다가

이제 하나님을 급하게 찾습니다.


이집트와 친해지려고

바벨론에 바치던 조공을 거부했는데

당시 천하 무적이던 바벨론이

자신들을 배반했다며 공격해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쌌습니다.


이럴 땐

자신이 직접 하나님을 찾아 기도하면 되는데

평소에 인격적 관계를 안 갖던 하나님을

갑자기 찾으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가장 크게는 불안했던 것 갔습니다.

하나님이 거절 하시면 낭패이니까요.


그래서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를 찾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친하니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분명히 도와주실 것 같았습니다.


근데 그것에도 한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드기야가 예레미야하고 친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예레미야의 설교를 잘 들을 걸 ...”이라며 후회도 해봅니다.

예레미야도 자신을 거절 할까봐 불안합니다.


그래서 제사장 스바냐와 장교 바스홀을 예레미야에게 보냅니다 (1).

종교적, 정치적, 군사적 예의란 예의는 다 갖추어

예레미야에게 정중하게 도움을 청합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치니

우리를 대신해서 여호와께 간구하라.

혹시 여호와께서 우리를 도와 주시면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떠나 갈 것이다” (2).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하나님의 대변자 예레미야를 찾습니다.

또 예레미야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그에게 제사장과 장교를 보냅니다.


생각해 봅니다.

평소에

시드기야가

하나님과

친하게 지냈으면

쉽게 해결 될 수 있었던 일을

어렵게 합니다.


평소에

그가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했었더라면

무척이나 쉬었을 일을

참 복잡하게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노력도 다 소용없었습니다.

시드기야가 바람과는 정반대의 답을 얻습니다.

하나님이 구원이 아닌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3).


하나님이 돕기는 커녕 시드기야와 싸울 것이라고 하십니다 (5).

유다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죽고 (6)

시드기야와 그의 관료들은 포로로 잡혀가 비참한 최후를 맞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7).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인정을 베풀거나 동정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7).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못하실 것이 없으십니다.


그런 하나님과

평소에 친해지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이

하나님과 친해지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과

친하게 지내서

그가 풍성히 주시는

많은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9년 6월 26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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