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진짜 vs 가짜

예레미야 28:1-17



무슨 배짱이었을까요?


하나냐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백성들 앞에서 대놓고 반대합니다.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멍에를 깨고 2년 안에 모든 것을 회복시킨다고 하신다” (2, 4).

이 말은 예레미야가 하는 말처럼 바벨론에 순종하지 말고 대항하라는 뜻입니다.


그럼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하나냐와 예레미야가 둘 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는데

둘 다 다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냐의 메시지가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입니다. 그의 말을 믿고 싶어집니다.

예레미야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멘. 네가 예언한 대로 하나님께서 그러시길 원한다” (6).


“그러나 잘 들어라. 진정한 예언자는 그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 인정 받게 된다” (9).

아... 이래서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잘 들어보니 예레미야는 하나냐가 거짓 선지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냐가 화가 나서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부서버립니다 (10).

“내가 다시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2년 안에 바벨론 왕의 멍에를 깨뜨리신다” (11).

하나냐는 자신이 예레미야의 멍에를 깨뜨렸듯이 하나님께서도 그러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다시 임했습니다:

“하나냐가 나무 멍에를 깨뜨렸으니 이제 쇠 멍에를 만들어 모두에게 주겠다” (13).

어떤 멍에든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와 열방이 바벨론을 섬기는 것을 원하셨고 그런 그의 뜻은 그 누구도 어떤 방법으로든 바꿀 수 없습니다 (14).


예레미야가 하나냐를 꾸짖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를 보내지 않으셨는데 네가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믿게 하고 있다” (1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를 이 땅에서 제하실 것이다. 올해 네가 죽을 것이다.

이는 네가 하나님께 거역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16).

결국 예레미야의 예언이 이루어져 하나냐는 2달 안에 죽고말았습니다 (1, 17).


하나님께서는 그의 선지자를 옹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을 섣불리 내 생각과 지혜에 맞추어 해석하고 전하면 큰일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2020 년 9 월 5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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