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정보 아닌 확신

예레미야 32:16-35



예레미야가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으니 못하실 일이 없다고 합니다 (17).

수많은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만군의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18).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알고 계시니 공정하게 행위대로 갚아 주신다고 합니다 (1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인도하셨다고 고백합니다 (20-22).

하지만 그들은 “주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고 율법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행하라 명령하신 것 가운데 아무것도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신다고 고백을 합니다 (23).


그런데 예레미야가 이렇게 기도를 마칩니다:

“주님께서 땅을 사라고 하셨는데 이미 이 땅은 외적에게 넘어갔습니다” (25).

얼핏 들으면 예레미야가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후에 회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 같이 들립니다.

하지만 예레미야가 이전까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고백한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후에 어떻게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려는지 궁금해 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십니다.

다시 한번 확신을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없다” (27).

예레미야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만 하면 됐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의 뜻을 이루시는 것에 대한 정보를 알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믿고 신뢰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인해 집과 성읍이 불타게 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29).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들이 자자손손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며 하나님을 화나게 했습니다 (30).

그들이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교훈을 들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33).

그들이 성전에 우상들을 세우고 성전을 더렵혔습니다 (34).

그들은 심지어 우상에게 자녀를 바치며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35).

이는 하나님께서 매우 “가증스럽게”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35).

이제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심판하시면 예루살렘을 소멸하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신다고 우리의 죄를 봐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라도 우리가 회개하며 돌아오기를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죄는 심판받습니다.

하나의 에누리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정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용서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용서하시고 회복하시는가 궁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용서하시고 회복하신다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회개하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가 아니고 확신입니다.


2020 년 9 월 16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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