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이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유다서 1:11-16



믿는 사람들 사이에

슬그머니 들어와 있는

거짓 교사들에게

“재앙이 있다”고 하십니다 (11).


그들은 “가인의 길을 따랐습니다” (11)

가인의 길이란 믿음이 없는 신앙 생활을 뜻합니다.

가인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지만

하나님은 그의 예배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영적인 동생을 시기하며 미워했습니다.


그들은 “발람의 어긋난 길로 갔습니다” (11)

발람의 길이란

사욕을 위해 영적인 것들을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명예, 영광을 위해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고라의 패역”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11)

고라는 모세의 지도력에 불만을 갖고 대적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권위에 대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멸망을 받았습니다” (11).


오래전에 에녹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는 아담의 7대손이었습니다 (14).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 것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창세기 5:24).

엘리야와 함께 죽지 않고 천국에 간 사람입니다.

그가 선지자와 같이 예언하는 사역도 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오히려 그런 예언을 조롱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지 않고

하나님은 절대로 심판하시지 않는다.”


이것을 미리 내다 본 에녹은 말했습니다:

“주께서 수만의 거룩한 자들과 함께 오신다” (14).


“이는 경건하지 않은 자들이 경건하지 않게 행동한 것과

그들이 말한 모든 모욕적인 언사들을 정죄하려 함이다” (15).


이 때 심판받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에녹이 말합니다:

“이들은...

원망하는 사람들이며

불평하는 사람들이며

자기의 욕심대로 행하는 사람들이며

자신이 의롭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며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차별하는 사람들이다” (16).


이들에게 재앙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가인과 같기에

그들이 발람과 같기에

그들이 고라와 같기에

다시 오시는 예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에

그것을 믿기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나는 혹시 원망하지는 않는지...

나는 혹시 불평하지는 않는지...

나는 혹시 남이 나를 대접해 주기만을 바라지 않는지...

나는 혹시 스스로 의롭다 하지 않는지...

나는 혹시 나의 편함을 위해 남을 차별하지는 않는지...


혹시 나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경건하지 않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회개하는 것이

심판받는 것 보다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2019년 7월10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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