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소망이 있는 기도

예레미야서 22:10-19



“죽은 사람을 위해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라” (10).

누구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약 10년 전에 전투에서 죽은 요시아 왕을 말하십니다.

그가 죽은 지 어느 덧 10년이나 지났건만

유다 사람들은 그를 아직도 그리워합니다.

요시아가 그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을 슬퍼합니다.

예레미야도 그의 죽음을 애통해 하는 노래를 지었습니다 (역대하 35:25).

좋은 왕을 애통해 하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의 영광이나 사람에게 매달려 있는 것은

오늘날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가 다시 돌아 올 소망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10).

그래서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위해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대신

“잡혀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고 하십니다 (10).

이 사람은 또 누구인가요?


요시아의 아들 “살룸” (여호아하스)를 말합니다.

아버지와는 다르게

매우 악한 일을 많이 했던 왕이었습니다.


죽은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살룸은 살아있기에

하지만 이집트에 포로로 잡혀 있기에

그를 위하여 “슬피 울라”고 하십니다.


포로로 잡혀 있으면

그를 위해 기도하면 되는데

왜 그를 위해 슬피 울라고 하시나요?


그 역시

다시 돌아올 소망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다시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이집트에서 죽게됩니다 (11, 12).


아마 유다 왕국에서

그가 돌아오기 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짓 선지자들도 그렇게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는 살룸이 절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이집트에서 죽는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예레미야를 통해 전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죽어버린 과거에 매달리지 말고

또한 퇴위된 옛 지도자를 바라보지 말고

유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매달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요시아는 죽었고

살룸은 포로로 잡혀갔기에

이제 왕위에 있는 시드기야가 나라를 잘 이끌어

온 나라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해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고국 대한민국과

우리가 살고 있는 그래서 우리의 후손이 살아가야 할 미국을 위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미국도 한국도 이전에 큰 영적 부흥을 체험했는데

두 나라 모두 지금은 영적 가뭄을 격고 있습니다.


영적 부흥이 두 나라에 다시 일어나게 기도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나라들이 번성하고

우리의 후손들이 영적으로 복을 받는 나라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2019년 6월29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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