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불편한 십일조

레위기 27:26-34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은

이미 하나님의 것이기에

서원 예물로 드릴 수 없습니다 (26).


또 하나님께서는

땅의 곡식이나 나무 열매의 십일조를

모든 소나 양의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십니다 (30, 32).


레위기가 번제를 바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특별히 문제 없지요?

예배를 드리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레위기가 십일조를 드림으로 끝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바쳐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예배를 드리는데 십일조 이야기가 나옵니다.


불편합니다.

어떻게 번 돈인데 10분의 1을 헌금으로 내나요?


내 돈인데....


내 돈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하나님께 못 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십니다 (26, 30, 32).


그렇습니다.

내 것이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 것이 하나님 것이었습니다.

내 것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생각이 바뀌니 조금 쉬워집니다.


십일조나 헌금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것이라고

마음으로 인정을 할 때 온전히 드릴 수가 있습니다.


아벨은 이렇게 온전히 번제를 드려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가인은...

아쉽게도 자기 소유물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온전한 번제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고도 마음에 평안이 없었습니다.


가인 같은 예배자들이 있습니다.

가축의 십일조는 목자의 지팡이 아래로 통과하는

열 번째의 것이었습니다 (32).

하지만 어떤 목자는 지나가는 가축의 순서를 바꾸어

좋은 것은 자기 것으로 걸러냈던 것 같습니다 (33).


온전한 예배는 마음입니다.

온전한 헌금은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자의 마음을 보시고

헌금과 예배를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마음 다해 예배하는 예배자를 

축복하십니다.


절대로 손해보게 하지 않으십니다.

상상 이상의 복을 더 부어주십니다 (에베소서3:20).


이 축복은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만이 알고 누리는 축복입니다.


그래요. 

미래의 축복을 생각하니 더욱 쉬워집니다.


우리 모두

마음으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바랍니다.

마음으로 십일조와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바랍니다.



2019 년 10 월 31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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