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마음의 예배

레위기 16:23 - 34



아론이 속죄 제사를 마무리합니다.


모든 일에는 마무리가 있고

그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론이 회막에 들어와

지성소에서 입었던 옷을 벗고 (23).

물로 몸을 씻습니다 (24)


광야로 염소를 내보내는 일을 맡은 사람도

물로 몸을 씻습니다 (26).

그래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속죄제물을 밖에 내다 태운 사람도

몸을 씻어야 했습니다 (28).

그래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죄가 묻어있을까봐

속죄제물을 다룬 모든 사람들이

옷과 몸을 정결하게 합니다.


죄는 절대로 하찮게 생각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죄는 절대로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균이 묻은 것처럼

마치 독이 묻은 것처럼

죄는

우리 몸과 마음에

한 점도 남겨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죄는 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죄는 새끼를 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속죄제를 드린 후에

다시 한번

번제물을 드리며 속죄를 하고

몸과 옷을 정결하게 합니다.


죄를 가까이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죄를 멀리해야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속죄일 날짜를 정해주십니다.

한국에 음력이 있듯이

이스라엘에는 유대력이 있습니다.

매년 유대력으로 7월10일에

대속죄일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29).


그 날에

온 나라가

하나님 앞에서

속죄하며 정결하게 해야 했습니다 (30).


그런데

“스스로 괴롭게” 하며

이 날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31).


무슨 말씀이신가요?

어떻게 우리가 스스로 괴롭게 할 수 있을까요?

왜 우리가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하나요?


금식하며

온 마음 다해

속죄제를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년하는 속죄 제사가

매년하는 반복적인 일상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행동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속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무엇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왜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매일

매주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생각해 봅니다.


예배는

올림픽이 아닙니다.

참석에 의미를 두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예배는

거룩하신 하나님과 만나는 일입니다.

성결하게 정성껏 준비를 하고

회개하며 겸손히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와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응답을 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축복하십니다.


“하나님, 

우리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마음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2019 년 9 월 12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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