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돌아가고 싶은 마음

예레미야 8:4-12



사람 본능이 그렇습니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납니다.

챙피해서라도 빨리 일어나려고 합니다.

넘어졌는데 그냥 그대로 있으면 이상합니다.


일을 위해 아침에 집을 나서도 그렇습니다.

일을 마치면 집으로 돌아옵니다.

피곤해서라도 빨리 집에 돌아오려고 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지 않으면 이상합니다.


그런데 유다 사람들은 돌아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기만 하고 돌아오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상합니다. 궁금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도 그들이 뭐라고 하는가 귀를 기울여 들어보십니다.

“왜 돌아가야 하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데?”

잘못을 하고 후회조차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십니다.

말이 앞만보고 돌진하듯이

그들이 각자 자기 갈 길만 달려간다고 하십니다.

여기 저기 서로 부딪히다가

결국 전쟁터로 달려갑니다.


철새들도 계절이 바뀌면 돌아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본능을 새들에게도 주셨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의 법을 이해하는 영을 사람들 안에 두셨습니다.

새들이 자연 본능을 따르듯이

하나님의 모습으로 지어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영적 본능을 따라야 합니다.


그들이 말합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그리고는 하나님의 율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합니다.

그리고는 다 안다고 합니다.


아는 것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성경책이 역대 최고 베스트 셀러지만

그 인기가 무너져가는 세상을 바로 세우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믿는다고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다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며

자기 중심적이며

하나님의 지혜가 없는데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로

주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없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가증한 일을 해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붉히지도 않습니다.

떳떳합니다.

후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돌아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이 수치를 당한다고 하십니다.

당황하게 되고 자신의 지혜의 덫에 붙잡히게 된다고 하십니다.

넘어진다고 하십니다.

거꾸러진다고 하십니다.

...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회개란 좋은 것입니다.

불편하게 생각되어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기에 좋은 것입니다.


넘어지면 일어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과를 마치면 돌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 바른 길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회개란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께로 매일 돌아가고 싶습니다.

매일 회개를 하고싶습니다.


그런 오늘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9 년 5 월 30 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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