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연 목사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빌립보서 3:12-21



바울은 오늘도 달립니다.

달리고

또 달립니다.


마치 무엇을 붙잡으려 하듯이...

무엇을 쫓아 가듯이...

바울은 달려갑니다 (12).


바울에게 예수님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었습니다 (10).

바울에게 예수님 만이면 그냥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만족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온전한 교인이 되고자 달립니다 (13).


시간은

뒤에서 앞으로 가지 않습니다.

달려가는 우리 앞에서 뒤로 흘러갑니다.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것이 않습니다.

미래가 어느덧 현재로 다가오고

현재는 눈깜짝할 사이에 과거가 됩니다.


영적으로 좀 더 온전하기를 원하는 바울은

뒤로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는 앞에 있는 것을 붙잡으려고

그는 앞을 향해서만 달려가고 있습니다 (13).


뒤로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것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잊어야 합니다" (13).


근데 그게 안됩니다.

기억에 있는 것을

어떻게

무슨 수로

잊을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 "잊는다"는 것은

"다시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과거의 것을

다시 꺼내어 생각할 때

우리는 과거에 묶여서

앞으로 달려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과거의 모든 일을

그의 방법으로 바꾸어서

우리에게 좋은 미래의 축복이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붙잡으려고 달려가야 합니다.


우리 앞에는

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려고

세워두신 축복의 상입니다 (14).


그 상을 푯대로 삼아

바울은

달리고 또 달립니다.


우리 모두

바울을 본받아

하나님이 세워신 푯대를 향해

달리기를 바랍니다 (17).


그렇게 열심히 달리다 보면

그런 우리를 보고

또 같은 푯대를 향해

달리는 사람들이 보일 것입니다 (17).


하지만

그 푯대 반대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이" 있습니다 (18).

그런데

그리가면 "멸망합니다" (1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

하늘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20).


예수님은

부활의 영광스런 몸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며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해 주십니다 (21).


달리다 지치면

걷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앞을 향해 달려가기를 바랍니다.


달리다보면

함께 달려가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칭찬하며

함께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좀 더 쉽게

좀 더 잘 달려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가실 때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 8월8일 아침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목사 이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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